[퇴근길 날씨] 낮에도 서늘…내일 개천절, 대부분 비

입력 2024.10.02 (17:25) 수정 2024.10.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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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날이 급격히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11.6도까지 내려가 두툼한 옷을 입은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낮에도 서늘해지며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새벽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충청과 경기 남부, 강원도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남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10에서 60mm, 강원 영동과 호남에 5에서 40mm, 경기 남부는 5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도 강해지며 강풍 특보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 없도록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 대구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성 파도에 유의해야 합니다.

토요일에는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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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낮에도 서늘…내일 개천절, 대부분 비
    • 입력 2024-10-02 17:25:30
    • 수정2024-10-02 1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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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날이 급격히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11.6도까지 내려가 두툼한 옷을 입은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낮에도 서늘해지며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새벽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충청과 경기 남부, 강원도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남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10에서 60mm, 강원 영동과 호남에 5에서 40mm, 경기 남부는 5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도 강해지며 강풍 특보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 없도록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 대구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성 파도에 유의해야 합니다.

토요일에는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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