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야당 검사 탄핵 청문회’에 “이재명 방탄…피고인 변명 장소”
입력 2024.10.02 (19:38)
수정 2024.10.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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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 청문회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방탄 도구이자 범죄 피고인의 변명 장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관련 청문회는 예상했던 대로 맹탕, 빈껍데기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증인 자격으로 참석해 자신의 일방적 주장만 잔뜩 늘어놓았다”며 “이 대표 선고에 대한 불안감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방식이 참으로 저열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부지사는 당초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증언했다가, 이후 ‘’검찰이 자신의 진술을 강요하고 회유했다‘고 주장했다”면서 “오락가락 입장을 번복하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흩트리겠다는 정치적 의도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재판 절차를 늦추고 진실 규명을 최대한 막겠다는 불순한 의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청문회를 일방적으로 개최하는 것부터가 이 대표 방탄이자 보복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검찰을 겁박할수록 이 대표의 혐의는 지울 수 없는 실체적 진실이 될 뿐”이라며 “이 대표는 차분히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순리고, 민주당은 국민을 현혹하는 청문회를 멈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관련 청문회는 예상했던 대로 맹탕, 빈껍데기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증인 자격으로 참석해 자신의 일방적 주장만 잔뜩 늘어놓았다”며 “이 대표 선고에 대한 불안감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방식이 참으로 저열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부지사는 당초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증언했다가, 이후 ‘’검찰이 자신의 진술을 강요하고 회유했다‘고 주장했다”면서 “오락가락 입장을 번복하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흩트리겠다는 정치적 의도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재판 절차를 늦추고 진실 규명을 최대한 막겠다는 불순한 의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청문회를 일방적으로 개최하는 것부터가 이 대표 방탄이자 보복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검찰을 겁박할수록 이 대표의 혐의는 지울 수 없는 실체적 진실이 될 뿐”이라며 “이 대표는 차분히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순리고, 민주당은 국민을 현혹하는 청문회를 멈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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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야당 검사 탄핵 청문회’에 “이재명 방탄…피고인 변명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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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9:38:41
- 수정2024-10-02 19:45:03
국민의힘은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 청문회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방탄 도구이자 범죄 피고인의 변명 장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관련 청문회는 예상했던 대로 맹탕, 빈껍데기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증인 자격으로 참석해 자신의 일방적 주장만 잔뜩 늘어놓았다”며 “이 대표 선고에 대한 불안감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방식이 참으로 저열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부지사는 당초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증언했다가, 이후 ‘’검찰이 자신의 진술을 강요하고 회유했다‘고 주장했다”면서 “오락가락 입장을 번복하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흩트리겠다는 정치적 의도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재판 절차를 늦추고 진실 규명을 최대한 막겠다는 불순한 의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청문회를 일방적으로 개최하는 것부터가 이 대표 방탄이자 보복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검찰을 겁박할수록 이 대표의 혐의는 지울 수 없는 실체적 진실이 될 뿐”이라며 “이 대표는 차분히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순리고, 민주당은 국민을 현혹하는 청문회를 멈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관련 청문회는 예상했던 대로 맹탕, 빈껍데기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증인 자격으로 참석해 자신의 일방적 주장만 잔뜩 늘어놓았다”며 “이 대표 선고에 대한 불안감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방식이 참으로 저열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부지사는 당초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증언했다가, 이후 ‘’검찰이 자신의 진술을 강요하고 회유했다‘고 주장했다”면서 “오락가락 입장을 번복하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흩트리겠다는 정치적 의도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재판 절차를 늦추고 진실 규명을 최대한 막겠다는 불순한 의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청문회를 일방적으로 개최하는 것부터가 이 대표 방탄이자 보복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검찰을 겁박할수록 이 대표의 혐의는 지울 수 없는 실체적 진실이 될 뿐”이라며 “이 대표는 차분히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순리고, 민주당은 국민을 현혹하는 청문회를 멈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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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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