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4.10.02 (20:14) 수정 2024.10.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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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해진 키오스크 등 디지털 서비스 기계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우리의 편한 일상을 돕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분들 바로 어르신입니다.

눈치가 보인다며 선뜻 기계에 다가서기도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단순히 몰라서가 이유가 아닐 겁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회 변화보다 지금의 변화 속도가 빠르기에 겪는 서투름일 겁니다.

누구든 시간이 지나면 노인이 되고, 서투름이 생깁니다.

낯선 기계사용에 다정히 설명하는 배려, 미래의 나를 위한 실천이겠죠.

노인의날인 오늘, 한 번 더 생각해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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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2 20:14:49
    • 수정2024-10-02 20:23:43
    뉴스7(제주)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해진 키오스크 등 디지털 서비스 기계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우리의 편한 일상을 돕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분들 바로 어르신입니다.

눈치가 보인다며 선뜻 기계에 다가서기도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단순히 몰라서가 이유가 아닐 겁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회 변화보다 지금의 변화 속도가 빠르기에 겪는 서투름일 겁니다.

누구든 시간이 지나면 노인이 되고, 서투름이 생깁니다.

낯선 기계사용에 다정히 설명하는 배려, 미래의 나를 위한 실천이겠죠.

노인의날인 오늘, 한 번 더 생각해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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