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토성’, ‘익산 오금산성’으로 개명
입력 2024.10.02 (20:21)
수정 2024.10.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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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산성 유적인 '익산 토성'이 '익산 오금산성'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7월 고시한 국가지정문화유산 명칭 변경안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습니다.
'익산 토성'은 왕궁리 유적과 2킬로미터 거리의 오금산을 둘러싼 산성으로, 흙이 아닌 돌로 축조한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간 '토성'이라는 명칭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7월 고시한 국가지정문화유산 명칭 변경안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습니다.
'익산 토성'은 왕궁리 유적과 2킬로미터 거리의 오금산을 둘러싼 산성으로, 흙이 아닌 돌로 축조한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간 '토성'이라는 명칭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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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토성’, ‘익산 오금산성’으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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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0:21:37
- 수정2024-10-02 20:27:20
백제시대 산성 유적인 '익산 토성'이 '익산 오금산성'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7월 고시한 국가지정문화유산 명칭 변경안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습니다.
'익산 토성'은 왕궁리 유적과 2킬로미터 거리의 오금산을 둘러싼 산성으로, 흙이 아닌 돌로 축조한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간 '토성'이라는 명칭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7월 고시한 국가지정문화유산 명칭 변경안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습니다.
'익산 토성'은 왕궁리 유적과 2킬로미터 거리의 오금산을 둘러싼 산성으로, 흙이 아닌 돌로 축조한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간 '토성'이라는 명칭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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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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