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광역 VTS 개국식 열려…“해상 교통안전 강화”
입력 2024.10.03 (07:51)
수정 2024.10.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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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역의 교통안전을 강화할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VTS 개국식이 어제(2일) 열렸습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개국식 행사에 참석해, 관제 공백 구역에 레이더 등 감시 장비를 추가 설치해 선박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서해와 제주권을 이어 2026년까지 동해권 VTS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제주 광역 VTS는 7천 8백여㎢를 관할로 두고 선박 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개국식 행사에 참석해, 관제 공백 구역에 레이더 등 감시 장비를 추가 설치해 선박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서해와 제주권을 이어 2026년까지 동해권 VTS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제주 광역 VTS는 7천 8백여㎢를 관할로 두고 선박 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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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광역 VTS 개국식 열려…“해상 교통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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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3 07:51:17
- 수정2024-10-03 08:21:35
제주 해역의 교통안전을 강화할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VTS 개국식이 어제(2일) 열렸습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개국식 행사에 참석해, 관제 공백 구역에 레이더 등 감시 장비를 추가 설치해 선박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서해와 제주권을 이어 2026년까지 동해권 VTS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제주 광역 VTS는 7천 8백여㎢를 관할로 두고 선박 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개국식 행사에 참석해, 관제 공백 구역에 레이더 등 감시 장비를 추가 설치해 선박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서해와 제주권을 이어 2026년까지 동해권 VTS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제주 광역 VTS는 7천 8백여㎢를 관할로 두고 선박 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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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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