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조업 4분기 경기전망 83…‘자금·영업이익’ 우려

입력 2024.10.04 (07:54) 수정 2024.10.04 (08: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 지역 제조업체들이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6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4분기 경기 전망 지수는 83으로, 지난 2분기 88.5에 이어 두 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기업들은 '자금 사정'과 '영업이익' 분야를 우려했고, 분야별로는 전기·전자와 철강·금속, 기계·장비 업종 기업들이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 제조업 4분기 경기전망 83…‘자금·영업이익’ 우려
    • 입력 2024-10-04 07:54:12
    • 수정2024-10-04 08:54:15
    뉴스광장(창원)
창원 지역 제조업체들이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6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4분기 경기 전망 지수는 83으로, 지난 2분기 88.5에 이어 두 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기업들은 '자금 사정'과 '영업이익' 분야를 우려했고, 분야별로는 전기·전자와 철강·금속, 기계·장비 업종 기업들이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