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국경 전투서 이스라엘 군인 17명 사살”

입력 2024.10.04 (10:05) 수정 2024.10.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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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국경 지역 전투로 이스라엘군 17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시각 3일 레바논군과 헤즈볼라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약 10시간 동안 이어진 교전 끝에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오다이세와 카프르 킬라 마을을 향한 이스라엘군의 진격을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한, 국지적 작전을 선언한 이후 이스라엘군에서 전사자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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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즈볼라 “국경 전투서 이스라엘 군인 17명 사살”
    • 입력 2024-10-04 10:05:22
    • 수정2024-10-04 1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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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국경 지역 전투로 이스라엘군 17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시각 3일 레바논군과 헤즈볼라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약 10시간 동안 이어진 교전 끝에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오다이세와 카프르 킬라 마을을 향한 이스라엘군의 진격을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한, 국지적 작전을 선언한 이후 이스라엘군에서 전사자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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