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열차 지연 배상금’ 112억여 원
입력 2024.10.04 (10:32)
수정 2024.10.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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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간 한국철도공사가 승객에게 지급한 열차 지연 배상금은 112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차 지연 주요 원인은 승하차 지체가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사상 사고, 운전 정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요금의 50%를 환급해야 하는 1시간 이상 지연은 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열차 지연 주요 원인은 승하차 지체가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사상 사고, 운전 정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요금의 50%를 환급해야 하는 1시간 이상 지연은 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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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열차 지연 배상금’ 112억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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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10:32:06
- 수정2024-10-04 11:43:47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간 한국철도공사가 승객에게 지급한 열차 지연 배상금은 112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차 지연 주요 원인은 승하차 지체가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사상 사고, 운전 정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요금의 50%를 환급해야 하는 1시간 이상 지연은 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열차 지연 주요 원인은 승하차 지체가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사상 사고, 운전 정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요금의 50%를 환급해야 하는 1시간 이상 지연은 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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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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