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시간에 상습 음주한 경찰 2명 중징계
입력 2024.10.04 (19:29)
수정 2024.10.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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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에 상습적으로 술을 마신 경찰 2명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징계위원회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모 경감과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모 경위에 대해 각각 정직 2개월과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경찰관은 제주도 부속 섬 파출소에 함께 근무하던 올해 초 근무 시간에 파출소 안에서 술을 마시고 다른 직원과 다퉈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파출소 안팎에서 수시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징계위원회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모 경감과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모 경위에 대해 각각 정직 2개월과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경찰관은 제주도 부속 섬 파출소에 함께 근무하던 올해 초 근무 시간에 파출소 안에서 술을 마시고 다른 직원과 다퉈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파출소 안팎에서 수시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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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 시간에 상습 음주한 경찰 2명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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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19:29:36
- 수정2024-10-04 19:57:19
근무 시간에 상습적으로 술을 마신 경찰 2명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징계위원회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모 경감과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모 경위에 대해 각각 정직 2개월과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경찰관은 제주도 부속 섬 파출소에 함께 근무하던 올해 초 근무 시간에 파출소 안에서 술을 마시고 다른 직원과 다퉈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파출소 안팎에서 수시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징계위원회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모 경감과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모 경위에 대해 각각 정직 2개월과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경찰관은 제주도 부속 섬 파출소에 함께 근무하던 올해 초 근무 시간에 파출소 안에서 술을 마시고 다른 직원과 다퉈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파출소 안팎에서 수시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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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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