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 석가여래좌상’ 등 전북 유산 지정예고

입력 2024.10.04 (21:52) 수정 2024.10.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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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수사 목조 석가여래좌상과 복장 유물이,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해당 불상은 뛰어난 조각 양식을 지녔고 제작연대와 제작자, 제작 배경 등이 명확하게 남아 18세기 불교 조각을 연구하는 데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다음 달 1일까지 각계 의견을 들은 뒤 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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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수사 석가여래좌상’ 등 전북 유산 지정예고
    • 입력 2024-10-04 21:52:27
    • 수정2024-10-04 21:57:50
    뉴스9(전주)
고창 문수사 목조 석가여래좌상과 복장 유물이,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해당 불상은 뛰어난 조각 양식을 지녔고 제작연대와 제작자, 제작 배경 등이 명확하게 남아 18세기 불교 조각을 연구하는 데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다음 달 1일까지 각계 의견을 들은 뒤 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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