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소방서 급식단가 ‘전국 최저’
입력 2024.10.04 (21:59)
수정 2024.10.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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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소방서의 급식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이 전국 241개를 대상으로 지역별 한 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대구 A 소방서의 한끼 식사 단가는 3천112원으로 가장 높은 인천 소방서 6천8백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북은 단가는 5천8백여 원이지만, 영양사가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이 전국 241개를 대상으로 지역별 한 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대구 A 소방서의 한끼 식사 단가는 3천112원으로 가장 높은 인천 소방서 6천8백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북은 단가는 5천8백여 원이지만, 영양사가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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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지역 소방서 급식단가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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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21:59:51
- 수정2024-10-04 22:25:02
대구지역 소방서의 급식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이 전국 241개를 대상으로 지역별 한 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대구 A 소방서의 한끼 식사 단가는 3천112원으로 가장 높은 인천 소방서 6천8백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북은 단가는 5천8백여 원이지만, 영양사가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이 전국 241개를 대상으로 지역별 한 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대구 A 소방서의 한끼 식사 단가는 3천112원으로 가장 높은 인천 소방서 6천8백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북은 단가는 5천8백여 원이지만, 영양사가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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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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