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휴학 승인 거부 지시는 반헌법적”
입력 2024.10.05 (17:06)
수정 2024.10.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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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단체들은 정부와 대통령실의 의대생 휴학 불승인 지시에 대해 반헌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의대생들의 휴학은 개인 자유 의사로 신청할 수 있고 대학은 승인해야 한다며 교육부의 지시에 굴복한 대학 총장들이 자율적 권한을 포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학을 불승인하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의대생들의 휴학은 개인 자유 의사로 신청할 수 있고 대학은 승인해야 한다며 교육부의 지시에 굴복한 대학 총장들이 자율적 권한을 포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학을 불승인하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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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교수들 “휴학 승인 거부 지시는 반헌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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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5 17:06:46
- 수정2024-10-05 17:10:05
의대 교수단체들은 정부와 대통령실의 의대생 휴학 불승인 지시에 대해 반헌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의대생들의 휴학은 개인 자유 의사로 신청할 수 있고 대학은 승인해야 한다며 교육부의 지시에 굴복한 대학 총장들이 자율적 권한을 포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학을 불승인하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의대생들의 휴학은 개인 자유 의사로 신청할 수 있고 대학은 승인해야 한다며 교육부의 지시에 굴복한 대학 총장들이 자율적 권한을 포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학을 불승인하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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