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초생활수급자 매해 증가…60대 이상 40%↑
입력 2024.10.05 (21:49)
수정 2024.10.05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 기초생활수급자가 늘면서 특히 고령층 빈곤 문제가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도읍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는 3만 5천여 명으로 5년 새 44%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5년 전 39%대에서 지난해 43%대로 해마다 늘며 노인층 빈곤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도읍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는 3만 5천여 명으로 5년 새 44%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5년 전 39%대에서 지난해 43%대로 해마다 늘며 노인층 빈곤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기초생활수급자 매해 증가…60대 이상 40%↑
-
- 입력 2024-10-05 21:49:00
- 수정2024-10-05 22:17:05
제주지역 기초생활수급자가 늘면서 특히 고령층 빈곤 문제가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도읍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는 3만 5천여 명으로 5년 새 44%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5년 전 39%대에서 지난해 43%대로 해마다 늘며 노인층 빈곤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도읍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는 3만 5천여 명으로 5년 새 44%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5년 전 39%대에서 지난해 43%대로 해마다 늘며 노인층 빈곤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
-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