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유제품 대리점에 불…“전동카트 발화 추정”
입력 2024.10.06 (09:15)
수정 2024.10.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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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유제품 판매 대리점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단층 건물 15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전동카트, 유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7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동카트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제품 배달을 위한 전동카트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달려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났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배터리가 발화 원인이었는지 결론내릴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단층 건물 15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전동카트, 유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7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동카트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제품 배달을 위한 전동카트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달려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났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배터리가 발화 원인이었는지 결론내릴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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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유제품 대리점에 불…“전동카트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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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6 09:15:35
- 수정2024-10-06 20:13:50
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유제품 판매 대리점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단층 건물 15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전동카트, 유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7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동카트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제품 배달을 위한 전동카트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달려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났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배터리가 발화 원인이었는지 결론내릴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단층 건물 15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전동카트, 유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7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동카트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제품 배달을 위한 전동카트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달려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났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배터리가 발화 원인이었는지 결론내릴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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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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