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첫 찬조 연설 나서 눈길
입력 2024.10.06 (17:09)
수정 2024.10.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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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총격을 당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다시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찬조 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명과 함께 연단에 오른 머스크는 트럼프를 상징하는 검은색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쓰고 피격 사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징이 된 '싸우자'(fight)라는 구호를 여러 번 외쳤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아는 모든 사람에게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 독려해달라"며 "헌법과 미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대 진영은 여러분의 언론의 자유와 무기 소지 권리, 투표권을 빼앗고 싶어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명과 함께 연단에 오른 머스크는 트럼프를 상징하는 검은색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쓰고 피격 사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징이 된 '싸우자'(fight)라는 구호를 여러 번 외쳤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아는 모든 사람에게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 독려해달라"며 "헌법과 미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대 진영은 여러분의 언론의 자유와 무기 소지 권리, 투표권을 빼앗고 싶어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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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첫 찬조 연설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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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6 17:09:13
- 수정2024-10-06 17:10:28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총격을 당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다시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찬조 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명과 함께 연단에 오른 머스크는 트럼프를 상징하는 검은색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쓰고 피격 사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징이 된 '싸우자'(fight)라는 구호를 여러 번 외쳤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아는 모든 사람에게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 독려해달라"며 "헌법과 미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대 진영은 여러분의 언론의 자유와 무기 소지 권리, 투표권을 빼앗고 싶어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명과 함께 연단에 오른 머스크는 트럼프를 상징하는 검은색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쓰고 피격 사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징이 된 '싸우자'(fight)라는 구호를 여러 번 외쳤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아는 모든 사람에게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 독려해달라"며 "헌법과 미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대 진영은 여러분의 언론의 자유와 무기 소지 권리, 투표권을 빼앗고 싶어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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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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