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공의료 인력 76명 부족…‘전국 3번째’
입력 2024.10.06 (21:48)
수정 2024.10.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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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공공의료 기관의 의료 인력이 전국에서 3번째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실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전국 공공의료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경남의 보건소와 보건 의료원 등에 배치되어야 할 최소 인력은 218명이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142명으로 76명 부족하고, 의사가 전무한 의료기관도 7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진숙 의원과 경실련은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실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전국 공공의료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경남의 보건소와 보건 의료원 등에 배치되어야 할 최소 인력은 218명이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142명으로 76명 부족하고, 의사가 전무한 의료기관도 7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진숙 의원과 경실련은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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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공공의료 인력 76명 부족…‘전국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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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6 21:48:20
- 수정2024-10-06 21:53:59
경남 공공의료 기관의 의료 인력이 전국에서 3번째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실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전국 공공의료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경남의 보건소와 보건 의료원 등에 배치되어야 할 최소 인력은 218명이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142명으로 76명 부족하고, 의사가 전무한 의료기관도 7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진숙 의원과 경실련은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실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전국 공공의료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경남의 보건소와 보건 의료원 등에 배치되어야 할 최소 인력은 218명이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142명으로 76명 부족하고, 의사가 전무한 의료기관도 7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진숙 의원과 경실련은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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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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