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10.07 (06:01) 수정 2024.10.0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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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대 국회 첫 국감…여야 ‘팽팽’

오늘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민생 국감'을 강조한 여당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파헤치겠다는 야당이 맞서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을 암시하는 듯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놓고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가자 전쟁 1년’…폭격 계속·이란에 경고

'가자 전쟁'이 1년을 맞았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와 레바논에 대한 폭격을 계속했고 이란에도 "가자처럼 될 수 있다"며 경고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선 이스라엘 찬반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문다혜 씨 ‘만취 운전’…이르면 오늘 조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을 넘었는데 다혜 씨는 이르면 오늘 경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또 ‘쓰레기 풍선’…바다에 빠진 선원 숨져

북한이 오늘 새벽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남쪽으로 날려보내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울산항 부두에선 필리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는데 경찰은 실족사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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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07 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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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대 국회 첫 국감…여야 ‘팽팽’

오늘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민생 국감'을 강조한 여당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파헤치겠다는 야당이 맞서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을 암시하는 듯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놓고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가자 전쟁 1년’…폭격 계속·이란에 경고

'가자 전쟁'이 1년을 맞았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와 레바논에 대한 폭격을 계속했고 이란에도 "가자처럼 될 수 있다"며 경고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선 이스라엘 찬반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문다혜 씨 ‘만취 운전’…이르면 오늘 조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을 넘었는데 다혜 씨는 이르면 오늘 경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또 ‘쓰레기 풍선’…바다에 빠진 선원 숨져

북한이 오늘 새벽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남쪽으로 날려보내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울산항 부두에선 필리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는데 경찰은 실족사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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