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2’ 네 번째 주말 박스오피스도 1위…관객 수 700만 명 돌파

입력 2024.10.07 (09:12) 수정 2024.10.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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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 2’가 개봉 이후 네 번째 주말에도 20만 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사흘 연휴 동안 22만 6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흥행작 ‘조커’의 속편으로 지난 1일 개봉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폴리 아 되’는 첫 주말을 맞아 14만 9천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12만여 명으로 3위, 미국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이 10만 8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예매율은 ‘베테랑 2’가 19.7%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대도시의 사랑법’이 15.9%로 2위, 다음 주 개봉하는 NCT 정재현·박주현·곽시양 주연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3.1%로 3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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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 2’ 네 번째 주말 박스오피스도 1위…관객 수 700만 명 돌파
    • 입력 2024-10-07 09:12:03
    • 수정2024-10-07 09:12:58
    문화
배우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 2’가 개봉 이후 네 번째 주말에도 20만 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사흘 연휴 동안 22만 6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흥행작 ‘조커’의 속편으로 지난 1일 개봉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폴리 아 되’는 첫 주말을 맞아 14만 9천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12만여 명으로 3위, 미국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이 10만 8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예매율은 ‘베테랑 2’가 19.7%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대도시의 사랑법’이 15.9%로 2위, 다음 주 개봉하는 NCT 정재현·박주현·곽시양 주연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3.1%로 3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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