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 ‘고가 가방’ 김 여사 불기소에 항고

입력 2024.10.07 (15:12) 수정 2024.10.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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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을 처음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항고했습니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백 대표는 "김 여사에게 무혐의를 주려고 검찰이 여러 가지 법 기술을 부렸다고 본다"며 "관련자들을 재고발하는 부분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백 대표 등이 고발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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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소리, ‘고가 가방’ 김 여사 불기소에 항고
    • 입력 2024-10-07 15:12:20
    • 수정2024-10-07 15:15:02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을 처음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항고했습니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백 대표는 "김 여사에게 무혐의를 주려고 검찰이 여러 가지 법 기술을 부렸다고 본다"며 "관련자들을 재고발하는 부분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백 대표 등이 고발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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