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낙동강 주민 몸에서 녹조 독소…청문회 요구”
입력 2024.10.07 (22:06)
수정 2024.10.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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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낙동강 녹조 재난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 관련 국회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낙동강 유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주민과 환경운동가 등 22명을 조사한 결과, 11명에게서 유해 남세균 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녹조를 막기 위해 낙동강의 보 8곳의 수문을 열라고 주장하고, 환경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낙동강 유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주민과 환경운동가 등 22명을 조사한 결과, 11명에게서 유해 남세균 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녹조를 막기 위해 낙동강의 보 8곳의 수문을 열라고 주장하고, 환경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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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낙동강 주민 몸에서 녹조 독소…청문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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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7 22:06:58
- 수정2024-10-07 22:08:20

경남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낙동강 녹조 재난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 관련 국회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낙동강 유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주민과 환경운동가 등 22명을 조사한 결과, 11명에게서 유해 남세균 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녹조를 막기 위해 낙동강의 보 8곳의 수문을 열라고 주장하고, 환경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낙동강 유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주민과 환경운동가 등 22명을 조사한 결과, 11명에게서 유해 남세균 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녹조를 막기 위해 낙동강의 보 8곳의 수문을 열라고 주장하고, 환경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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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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