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옥상에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입력 2024.10.08 (08:33) 수정 2024.10.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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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7일) 낮 1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빌라에서 옥상 철거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가 11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옥상에서 떼어낸 타일을 1층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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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 옥상에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 입력 2024-10-08 08:33:27
    • 수정2024-10-08 08:37:38
    사회
건물 옥상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7일) 낮 1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빌라에서 옥상 철거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가 11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옥상에서 떼어낸 타일을 1층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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