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북 혼인 건수 크게 늘어
입력 2024.10.08 (09:56)
수정 2024.10.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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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경북지역의 혼인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6달간 경북의 혼인 건수는 모두 5천484건으로, 최근 5년 평균 4천여 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난 7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해마다 5백 명 넘게 줄던 출생아 수 감소 추세 역시, 올해는 187명 감소에 그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6달간 경북의 혼인 건수는 모두 5천484건으로, 최근 5년 평균 4천여 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난 7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해마다 5백 명 넘게 줄던 출생아 수 감소 추세 역시, 올해는 187명 감소에 그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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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경북 혼인 건수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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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09:56:27
- 수정2024-10-08 1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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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경북지역의 혼인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6달간 경북의 혼인 건수는 모두 5천484건으로, 최근 5년 평균 4천여 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난 7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해마다 5백 명 넘게 줄던 출생아 수 감소 추세 역시, 올해는 187명 감소에 그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6달간 경북의 혼인 건수는 모두 5천484건으로, 최근 5년 평균 4천여 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난 7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해마다 5백 명 넘게 줄던 출생아 수 감소 추세 역시, 올해는 187명 감소에 그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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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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