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10시 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에서 야영하던 30대 남성이 100미터 높이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산세가 가파르고 험해 7시간 반 만인 오늘(8일) 새벽 5시 반에 남성을 구했습니다.
직접 구조를 요청한 남성은 머리가 찢어지고 고관절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산 정상 능선에서 텐트와 함께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산세가 가파르고 험해 7시간 반 만인 오늘(8일) 새벽 5시 반에 남성을 구했습니다.
직접 구조를 요청한 남성은 머리가 찢어지고 고관절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산 정상 능선에서 텐트와 함께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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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둔산 100미터 절벽서 떨어진 야영객 구조…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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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11:02:03
어젯밤(7일) 10시 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에서 야영하던 30대 남성이 100미터 높이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산세가 가파르고 험해 7시간 반 만인 오늘(8일) 새벽 5시 반에 남성을 구했습니다.
직접 구조를 요청한 남성은 머리가 찢어지고 고관절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산 정상 능선에서 텐트와 함께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산세가 가파르고 험해 7시간 반 만인 오늘(8일) 새벽 5시 반에 남성을 구했습니다.
직접 구조를 요청한 남성은 머리가 찢어지고 고관절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산 정상 능선에서 텐트와 함께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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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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