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람사르 장항습지생태관’ 시범 운영
입력 2024.10.08 (13:56)
수정 2024.10.08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는 한강 하구 습지보호지역인 ‘고양 장항습지’의 생태관광과 교육을 위해 거점시설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고양 장항습지’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이자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지난 2021년 5월 21일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습니다.
국내 4대강 중 하굿둑이 없어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 구역 생태계에서 서식하는 말똥게와 버드나무가 공생하며, 100m 길이의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습지 생태기관으로 4D 관과 미디어아트관, 다큐멘터리관, 전시실, 교육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21일까지이며, 이번 달은 기관 관계자 등이 사전 답사를 하고 다음 달부터는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시에 따르면 ‘고양 장항습지’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이자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지난 2021년 5월 21일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습니다.
국내 4대강 중 하굿둑이 없어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 구역 생태계에서 서식하는 말똥게와 버드나무가 공생하며, 100m 길이의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습지 생태기관으로 4D 관과 미디어아트관, 다큐멘터리관, 전시실, 교육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21일까지이며, 이번 달은 기관 관계자 등이 사전 답사를 하고 다음 달부터는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양시, ‘람사르 장항습지생태관’ 시범 운영
-
- 입력 2024-10-08 13:56:13
- 수정2024-10-08 14:08:43
경기 고양시는 한강 하구 습지보호지역인 ‘고양 장항습지’의 생태관광과 교육을 위해 거점시설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고양 장항습지’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이자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지난 2021년 5월 21일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습니다.
국내 4대강 중 하굿둑이 없어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 구역 생태계에서 서식하는 말똥게와 버드나무가 공생하며, 100m 길이의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습지 생태기관으로 4D 관과 미디어아트관, 다큐멘터리관, 전시실, 교육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21일까지이며, 이번 달은 기관 관계자 등이 사전 답사를 하고 다음 달부터는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시에 따르면 ‘고양 장항습지’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이자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지난 2021년 5월 21일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습니다.
국내 4대강 중 하굿둑이 없어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 구역 생태계에서 서식하는 말똥게와 버드나무가 공생하며, 100m 길이의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습지 생태기관으로 4D 관과 미디어아트관, 다큐멘터리관, 전시실, 교육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21일까지이며, 이번 달은 기관 관계자 등이 사전 답사를 하고 다음 달부터는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
-
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윤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