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경기 북부 첫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
입력 2024.10.08 (14:45)
수정 2024.10.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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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가 경기 북부의 첫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까지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습니다.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GH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와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와 행정 지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컨설팅과 기술지원 등에 관하여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GH는 "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 부문 배출량의 76.8%에 이른다"면서 "경기 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까지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습니다.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GH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와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와 행정 지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컨설팅과 기술지원 등에 관하여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GH는 "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 부문 배출량의 76.8%에 이른다"면서 "경기 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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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가 경기 북부의 첫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까지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습니다.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GH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와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와 행정 지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컨설팅과 기술지원 등에 관하여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GH는 "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 부문 배출량의 76.8%에 이른다"면서 "경기 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까지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습니다.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GH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와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와 행정 지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컨설팅과 기술지원 등에 관하여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GH는 "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 부문 배출량의 76.8%에 이른다"면서 "경기 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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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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