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2,600선 내줘…코스닥도 약세
입력 2024.10.08 (16:29)
수정 2024.10.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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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영향으로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며 2,6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02포인트, 0.61% 내린 2,594.36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756억 원, 기관은 3,495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6,92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 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미 한차례 낮춘 시장 평균 전망치인 10조 원대마저 밑돈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종가는 1.15% 내린 6만 300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5만 9,9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고, 개인이 이 물량을 떠안았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 이후 21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포인트, 0.35% 내린 778.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4억 원, 93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015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오른 1,349원 70전에 거래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02포인트, 0.61% 내린 2,594.36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756억 원, 기관은 3,495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6,92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 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미 한차례 낮춘 시장 평균 전망치인 10조 원대마저 밑돈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종가는 1.15% 내린 6만 300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5만 9,9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고, 개인이 이 물량을 떠안았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 이후 21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포인트, 0.35% 내린 778.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4억 원, 93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015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오른 1,349원 70전에 거래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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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8 16:31:20

오늘(8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영향으로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며 2,6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02포인트, 0.61% 내린 2,594.36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756억 원, 기관은 3,495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6,92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 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미 한차례 낮춘 시장 평균 전망치인 10조 원대마저 밑돈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종가는 1.15% 내린 6만 300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5만 9,9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고, 개인이 이 물량을 떠안았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 이후 21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포인트, 0.35% 내린 778.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4억 원, 93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015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오른 1,349원 70전에 거래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02포인트, 0.61% 내린 2,594.36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756억 원, 기관은 3,495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6,92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 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미 한차례 낮춘 시장 평균 전망치인 10조 원대마저 밑돈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종가는 1.15% 내린 6만 300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5만 9,9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고, 개인이 이 물량을 떠안았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 이후 21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포인트, 0.35% 내린 778.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4억 원, 93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015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오른 1,349원 70전에 거래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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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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