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최초 국어사전 ‘조선어사전’ 기증받아

입력 2024.10.08 (19:18) 수정 2024.10.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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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박물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인 '조선어사전'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어사전은 1938년 청람 문세영 선생이 편찬·발간했으며, 조선어학회에서 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따라 표기됐습니다.

경상국립대는 기증자의 뜻을 기려 올해 11월 기념 전시에서 이 사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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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최초 국어사전 ‘조선어사전’ 기증받아
    • 입력 2024-10-08 19:18:19
    • 수정2024-10-08 19:26:56
    뉴스7(창원)
경상국립대 박물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인 '조선어사전'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어사전은 1938년 청람 문세영 선생이 편찬·발간했으며, 조선어학회에서 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따라 표기됐습니다.

경상국립대는 기증자의 뜻을 기려 올해 11월 기념 전시에서 이 사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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