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도청 신청사 설계 공모에 ‘모노리스’ 당선 외
입력 2024.10.08 (19:27)
수정 2024.10.08 (2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8일) 도청에서 신청사 건립 사업 국제 설계 공모 심사 결과, '모노리스(monolith)'를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설계는 '거대한 입체 마당을 품은 통합의 단일 청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내부 검토를 거쳐, 이달(10월) 11일, 최종 당선 업체명과 계약 여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당선작을 낸 업체에는 기본·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설계엔 146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성폭력 사안’ 죄송스럽게 생각”
춘천 초등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학부모 지적에 춘천교육지원청이 사과했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이번 사안으로 걱정과 우려를 끼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생활 지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의 한 초등학교 성폭력 사안 조치에 대해서는 사건 직후 학교장 긴급조치로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 등을 시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설계는 '거대한 입체 마당을 품은 통합의 단일 청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내부 검토를 거쳐, 이달(10월) 11일, 최종 당선 업체명과 계약 여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당선작을 낸 업체에는 기본·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설계엔 146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성폭력 사안’ 죄송스럽게 생각”
춘천 초등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학부모 지적에 춘천교육지원청이 사과했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이번 사안으로 걱정과 우려를 끼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생활 지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의 한 초등학교 성폭력 사안 조치에 대해서는 사건 직후 학교장 긴급조치로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 등을 시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강원도청 신청사 설계 공모에 ‘모노리스’ 당선 외
-
- 입력 2024-10-08 19:27:16
- 수정2024-10-08 20:27:42
강원도는 오늘(8일) 도청에서 신청사 건립 사업 국제 설계 공모 심사 결과, '모노리스(monolith)'를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설계는 '거대한 입체 마당을 품은 통합의 단일 청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내부 검토를 거쳐, 이달(10월) 11일, 최종 당선 업체명과 계약 여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당선작을 낸 업체에는 기본·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설계엔 146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성폭력 사안’ 죄송스럽게 생각”
춘천 초등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학부모 지적에 춘천교육지원청이 사과했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이번 사안으로 걱정과 우려를 끼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생활 지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의 한 초등학교 성폭력 사안 조치에 대해서는 사건 직후 학교장 긴급조치로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 등을 시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설계는 '거대한 입체 마당을 품은 통합의 단일 청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내부 검토를 거쳐, 이달(10월) 11일, 최종 당선 업체명과 계약 여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당선작을 낸 업체에는 기본·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설계엔 146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성폭력 사안’ 죄송스럽게 생각”
춘천 초등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학부모 지적에 춘천교육지원청이 사과했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이번 사안으로 걱정과 우려를 끼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생활 지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의 한 초등학교 성폭력 사안 조치에 대해서는 사건 직후 학교장 긴급조치로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 등을 시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