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선진화 총장협’ 양오봉 회장 내정

입력 2024.10.08 (19:37) 수정 2024.10.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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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북대 양오봉 총장이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차기 회장에 내정됐습니다.

양 총장은,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함께 의대가 있는 국립대와 사립대를 대표해 교육부와 대학, 의대생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양 총장은 서울대 의대의 휴학 승인 등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며,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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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선진화 총장협’ 양오봉 회장 내정
    • 입력 2024-10-08 19:37:32
    • 수정2024-10-08 19:42:20
    뉴스7(전주)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북대 양오봉 총장이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차기 회장에 내정됐습니다.

양 총장은,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함께 의대가 있는 국립대와 사립대를 대표해 교육부와 대학, 의대생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양 총장은 서울대 의대의 휴학 승인 등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며,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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