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한글날, 전북 아침 짙은 안개…일교차 커

한글날이자, 10월의 마지막 징검다리 연휴인 내일은 가을 나들이 가기에 좋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지만, 해가 나면서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지겠고요.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오후엔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은 14도 안팎, 동부권은 10도 안팎으로 더 쌀쌀하겠고요.

한낮에는 25도 선까지 올라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김제와 정읍의 아침 기온 13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권은 진안과 임실 10도 등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