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전국체전 D-3…김해시 준비 상황은?
입력 2024.10.08 (20:25)
수정 2024.10.0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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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체전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홍태용 김해시장 모시고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전국체전 막바지 준비로 아주 바쁘시죠?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또 점검하고 계시는지요?
[답변]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김해를 중심으로 해서 경남 전역에서 3일 뒤에 이제 시작하게 됩니다.
경기장이 다 완공이 되었고요.
또 거기에 그날 오실 선수들뿐만 아니고 관계자분들이 교통 대책이라든지 숙박, 또 음식 위생, 환경 정비까지도 민관이 협력해서 다 마쳤고요.
또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들이 다 구성이 되어서 손님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은 단순한 체육 행사가 아니라,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문화 체전을 목표로 준비하셨다고요.
소개 좀 해주시죠.
[답변]
우리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 외에 김해시가 올해에 한국, 일본, 중국 3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에서는 김해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전국 체전 기간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관련해서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조각가들이 함께하는 조각 페스티벌이 같이 진행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작년에 경남에 있는 5개의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고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체전 기간에 또 함께 진행됩니다.
또 아울러서 김해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가야문화축제가 또 전국 체전 기간에 함께 개최됨으로 인해서 김해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체육행사뿐만 아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그런 문화 체전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천8백억 원을 들여서 김해종합운동장을 새로 지으셨죠?
체전 이후에는 운동장 활용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제 와보시면은 웅장함에 굉장히 놀라실 텐데요.
우리 종합운동장에 거기서 개회식과 폐회식이 개최될 예정이고요.
또 육상 경기가 거기서 이루어지는데 종합운동장의 육상 트랙이 국제육상연맹에서 Class1로 공인을 받았기 때문에, 그건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이 육상 경기장에서 국내에 전국대회뿐만 아니고 세계대회까지도 개최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운동장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전국 육상대회나 또 국제 육상대회를 저희가 개최할 예정이고요.
또 전지 훈련장이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운동장이 잘 활용이 될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또 운동장 내에 김해 시립미술관을 지금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 행사뿐만 아니고 종합운동장에 오시면은 문화와 관련된 미술 행사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종합운동장이 문화와 체육이 아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잘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국체전이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인재 발굴의 현장이지만, 국민들의 관심은 낮은 편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김해시만의 전략이 있을까요?
[답변]
저희가 문화 체전으로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또 한 가지 이번 경남에서 치러지는 체전의 특징이 8월에 우리 국민들을 다 흥분의 도가니로 넣었던 파리 올림픽에 메달을 따신 46명의 선수 중에서 40명이 경남 곳곳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아하시는 종목도 있으실 테고 좋아하시는 스타 선수들도 계실 텐데 현장에 오시면 그분들의 경기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그런 또 재미가 함께 준비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김해를 찾게 될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한 말씀 전해주시죠.
[답변]
김해를 방문하시게 될 체육인과 또 관광객 여러분 아마 김해가 처음인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김해 방문을 56만 김해 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먼저 참가하시는 우리 선수분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도록 기대하겠고요.
그동안 갈고닦으신 기량 잘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또 관광객분들은 2천 년의 가야 문화의 역사가 함께한 우리 김해시에 볼 것과 누릴 것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행하시고 관광하시기 좋은 가을, 김해를 꼭 한 번 방문하시고요.
체전이 끝나시더라도 김해에 관광자원을 한 번 더 체험하실 수 있도록 꼭 한 번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앵커]
네, 이번 전국체전 국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르시길 KBS가 응원하겠습니다.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체전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홍태용 김해시장 모시고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전국체전 막바지 준비로 아주 바쁘시죠?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또 점검하고 계시는지요?
[답변]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김해를 중심으로 해서 경남 전역에서 3일 뒤에 이제 시작하게 됩니다.
경기장이 다 완공이 되었고요.
또 거기에 그날 오실 선수들뿐만 아니고 관계자분들이 교통 대책이라든지 숙박, 또 음식 위생, 환경 정비까지도 민관이 협력해서 다 마쳤고요.
또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들이 다 구성이 되어서 손님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은 단순한 체육 행사가 아니라,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문화 체전을 목표로 준비하셨다고요.
소개 좀 해주시죠.
[답변]
우리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 외에 김해시가 올해에 한국, 일본, 중국 3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에서는 김해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전국 체전 기간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관련해서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조각가들이 함께하는 조각 페스티벌이 같이 진행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작년에 경남에 있는 5개의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고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체전 기간에 또 함께 진행됩니다.
또 아울러서 김해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가야문화축제가 또 전국 체전 기간에 함께 개최됨으로 인해서 김해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체육행사뿐만 아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그런 문화 체전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천8백억 원을 들여서 김해종합운동장을 새로 지으셨죠?
체전 이후에는 운동장 활용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제 와보시면은 웅장함에 굉장히 놀라실 텐데요.
우리 종합운동장에 거기서 개회식과 폐회식이 개최될 예정이고요.
또 육상 경기가 거기서 이루어지는데 종합운동장의 육상 트랙이 국제육상연맹에서 Class1로 공인을 받았기 때문에, 그건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이 육상 경기장에서 국내에 전국대회뿐만 아니고 세계대회까지도 개최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운동장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전국 육상대회나 또 국제 육상대회를 저희가 개최할 예정이고요.
또 전지 훈련장이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운동장이 잘 활용이 될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또 운동장 내에 김해 시립미술관을 지금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 행사뿐만 아니고 종합운동장에 오시면은 문화와 관련된 미술 행사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종합운동장이 문화와 체육이 아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잘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국체전이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인재 발굴의 현장이지만, 국민들의 관심은 낮은 편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김해시만의 전략이 있을까요?
[답변]
저희가 문화 체전으로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또 한 가지 이번 경남에서 치러지는 체전의 특징이 8월에 우리 국민들을 다 흥분의 도가니로 넣었던 파리 올림픽에 메달을 따신 46명의 선수 중에서 40명이 경남 곳곳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아하시는 종목도 있으실 테고 좋아하시는 스타 선수들도 계실 텐데 현장에 오시면 그분들의 경기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그런 또 재미가 함께 준비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김해를 찾게 될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한 말씀 전해주시죠.
[답변]
김해를 방문하시게 될 체육인과 또 관광객 여러분 아마 김해가 처음인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김해 방문을 56만 김해 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먼저 참가하시는 우리 선수분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도록 기대하겠고요.
그동안 갈고닦으신 기량 잘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또 관광객분들은 2천 년의 가야 문화의 역사가 함께한 우리 김해시에 볼 것과 누릴 것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행하시고 관광하시기 좋은 가을, 김해를 꼭 한 번 방문하시고요.
체전이 끝나시더라도 김해에 관광자원을 한 번 더 체험하실 수 있도록 꼭 한 번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앵커]
네, 이번 전국체전 국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르시길 KBS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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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체전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홍태용 김해시장 모시고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전국체전 막바지 준비로 아주 바쁘시죠?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또 점검하고 계시는지요?
[답변]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김해를 중심으로 해서 경남 전역에서 3일 뒤에 이제 시작하게 됩니다.
경기장이 다 완공이 되었고요.
또 거기에 그날 오실 선수들뿐만 아니고 관계자분들이 교통 대책이라든지 숙박, 또 음식 위생, 환경 정비까지도 민관이 협력해서 다 마쳤고요.
또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들이 다 구성이 되어서 손님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은 단순한 체육 행사가 아니라,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문화 체전을 목표로 준비하셨다고요.
소개 좀 해주시죠.
[답변]
우리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 외에 김해시가 올해에 한국, 일본, 중국 3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에서는 김해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전국 체전 기간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관련해서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조각가들이 함께하는 조각 페스티벌이 같이 진행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작년에 경남에 있는 5개의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고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체전 기간에 또 함께 진행됩니다.
또 아울러서 김해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가야문화축제가 또 전국 체전 기간에 함께 개최됨으로 인해서 김해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체육행사뿐만 아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그런 문화 체전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천8백억 원을 들여서 김해종합운동장을 새로 지으셨죠?
체전 이후에는 운동장 활용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제 와보시면은 웅장함에 굉장히 놀라실 텐데요.
우리 종합운동장에 거기서 개회식과 폐회식이 개최될 예정이고요.
또 육상 경기가 거기서 이루어지는데 종합운동장의 육상 트랙이 국제육상연맹에서 Class1로 공인을 받았기 때문에, 그건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이 육상 경기장에서 국내에 전국대회뿐만 아니고 세계대회까지도 개최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운동장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전국 육상대회나 또 국제 육상대회를 저희가 개최할 예정이고요.
또 전지 훈련장이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운동장이 잘 활용이 될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또 운동장 내에 김해 시립미술관을 지금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 행사뿐만 아니고 종합운동장에 오시면은 문화와 관련된 미술 행사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종합운동장이 문화와 체육이 아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잘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국체전이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인재 발굴의 현장이지만, 국민들의 관심은 낮은 편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김해시만의 전략이 있을까요?
[답변]
저희가 문화 체전으로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또 한 가지 이번 경남에서 치러지는 체전의 특징이 8월에 우리 국민들을 다 흥분의 도가니로 넣었던 파리 올림픽에 메달을 따신 46명의 선수 중에서 40명이 경남 곳곳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아하시는 종목도 있으실 테고 좋아하시는 스타 선수들도 계실 텐데 현장에 오시면 그분들의 경기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그런 또 재미가 함께 준비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김해를 찾게 될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한 말씀 전해주시죠.
[답변]
김해를 방문하시게 될 체육인과 또 관광객 여러분 아마 김해가 처음인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김해 방문을 56만 김해 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먼저 참가하시는 우리 선수분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도록 기대하겠고요.
그동안 갈고닦으신 기량 잘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또 관광객분들은 2천 년의 가야 문화의 역사가 함께한 우리 김해시에 볼 것과 누릴 것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행하시고 관광하시기 좋은 가을, 김해를 꼭 한 번 방문하시고요.
체전이 끝나시더라도 김해에 관광자원을 한 번 더 체험하실 수 있도록 꼭 한 번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앵커]
네, 이번 전국체전 국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르시길 KBS가 응원하겠습니다.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체전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홍태용 김해시장 모시고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전국체전 막바지 준비로 아주 바쁘시죠?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또 점검하고 계시는지요?
[답변]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김해를 중심으로 해서 경남 전역에서 3일 뒤에 이제 시작하게 됩니다.
경기장이 다 완공이 되었고요.
또 거기에 그날 오실 선수들뿐만 아니고 관계자분들이 교통 대책이라든지 숙박, 또 음식 위생, 환경 정비까지도 민관이 협력해서 다 마쳤고요.
또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들이 다 구성이 되어서 손님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은 단순한 체육 행사가 아니라,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문화 체전을 목표로 준비하셨다고요.
소개 좀 해주시죠.
[답변]
우리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 외에 김해시가 올해에 한국, 일본, 중국 3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에서는 김해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전국 체전 기간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관련해서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조각가들이 함께하는 조각 페스티벌이 같이 진행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작년에 경남에 있는 5개의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고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체전 기간에 또 함께 진행됩니다.
또 아울러서 김해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가야문화축제가 또 전국 체전 기간에 함께 개최됨으로 인해서 김해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체육행사뿐만 아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그런 문화 체전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천8백억 원을 들여서 김해종합운동장을 새로 지으셨죠?
체전 이후에는 운동장 활용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제 와보시면은 웅장함에 굉장히 놀라실 텐데요.
우리 종합운동장에 거기서 개회식과 폐회식이 개최될 예정이고요.
또 육상 경기가 거기서 이루어지는데 종합운동장의 육상 트랙이 국제육상연맹에서 Class1로 공인을 받았기 때문에, 그건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이 육상 경기장에서 국내에 전국대회뿐만 아니고 세계대회까지도 개최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운동장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전국 육상대회나 또 국제 육상대회를 저희가 개최할 예정이고요.
또 전지 훈련장이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운동장이 잘 활용이 될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또 운동장 내에 김해 시립미술관을 지금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 행사뿐만 아니고 종합운동장에 오시면은 문화와 관련된 미술 행사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종합운동장이 문화와 체육이 아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잘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국체전이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인재 발굴의 현장이지만, 국민들의 관심은 낮은 편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김해시만의 전략이 있을까요?
[답변]
저희가 문화 체전으로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또 한 가지 이번 경남에서 치러지는 체전의 특징이 8월에 우리 국민들을 다 흥분의 도가니로 넣었던 파리 올림픽에 메달을 따신 46명의 선수 중에서 40명이 경남 곳곳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아하시는 종목도 있으실 테고 좋아하시는 스타 선수들도 계실 텐데 현장에 오시면 그분들의 경기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그런 또 재미가 함께 준비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김해를 찾게 될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한 말씀 전해주시죠.
[답변]
김해를 방문하시게 될 체육인과 또 관광객 여러분 아마 김해가 처음인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김해 방문을 56만 김해 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먼저 참가하시는 우리 선수분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도록 기대하겠고요.
그동안 갈고닦으신 기량 잘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또 관광객분들은 2천 년의 가야 문화의 역사가 함께한 우리 김해시에 볼 것과 누릴 것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행하시고 관광하시기 좋은 가을, 김해를 꼭 한 번 방문하시고요.
체전이 끝나시더라도 김해에 관광자원을 한 번 더 체험하실 수 있도록 꼭 한 번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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