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한국사 교과서 4·3 ‘반란군’ 표현 삭제
입력 2024.10.08 (21:50)
수정 2024.10.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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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국사 교과서에서 논란이 됐던 제주 4·3 관련 반란군 표현이 삭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국학력평가원이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4·3 관련 오류 부분을 도교육청이 요청한 내용으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는 제주 4·3과 여수·순천 10·19 사건에서의 진압 대상을 '반란군'으로 표현해 논란이 됐고 이번에 '가담자'로 수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국학력평가원이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4·3 관련 오류 부분을 도교육청이 요청한 내용으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는 제주 4·3과 여수·순천 10·19 사건에서의 진압 대상을 '반란군'으로 표현해 논란이 됐고 이번에 '가담자'로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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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한국사 교과서 4·3 ‘반란군’ 표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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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21:50:35
- 수정2024-10-08 22:05:03
새 한국사 교과서에서 논란이 됐던 제주 4·3 관련 반란군 표현이 삭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국학력평가원이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4·3 관련 오류 부분을 도교육청이 요청한 내용으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는 제주 4·3과 여수·순천 10·19 사건에서의 진압 대상을 '반란군'으로 표현해 논란이 됐고 이번에 '가담자'로 수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국학력평가원이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4·3 관련 오류 부분을 도교육청이 요청한 내용으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는 제주 4·3과 여수·순천 10·19 사건에서의 진압 대상을 '반란군'으로 표현해 논란이 됐고 이번에 '가담자'로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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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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