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시도지사 “균형 발전 정책에 공동 협력”

입력 2024.10.08 (21:59) 수정 2024.10.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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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대구, 울산, 경남과 경북 등 5개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영남권 시·도지사는 기회발전 특구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의 세금 감면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간 전력 공급을 균형 있게 하기 위한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에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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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권 시도지사 “균형 발전 정책에 공동 협력”
    • 입력 2024-10-08 21:59:10
    • 수정2024-10-08 22:02:36
    뉴스9(부산)
부산과 대구, 울산, 경남과 경북 등 5개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영남권 시·도지사는 기회발전 특구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의 세금 감면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간 전력 공급을 균형 있게 하기 위한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에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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