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이범석 “사업 협력” 비공개 회동

입력 2024.10.08 (22:04) 수정 2024.10.08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금성 복지 정책으로 갈등을 겪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늘 충북도청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지사와 이 시장은 모레 시장·군수 회의를 앞두고 현금성 복지 사업비 분담 비율을 비롯해 각종 사업에 협력하기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출산육아수당 등 충청북도의 저출생 대응 사업에 대해 재정 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환·이범석 “사업 협력” 비공개 회동
    • 입력 2024-10-08 22:04:26
    • 수정2024-10-08 22:06:43
    뉴스9(청주)
현금성 복지 정책으로 갈등을 겪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늘 충북도청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지사와 이 시장은 모레 시장·군수 회의를 앞두고 현금성 복지 사업비 분담 비율을 비롯해 각종 사업에 협력하기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출산육아수당 등 충청북도의 저출생 대응 사업에 대해 재정 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