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싱가포르 렉처’에서 해외 청중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8.15 통일 독트린이 갖는 국제 연대의 의미를 밝힙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연설합니다.
싱가포르 렉처는 싱가포르 외교부 후원으로 자국을 방문하는 주요 정상급 인사를 초청해 연설을 듣는 세계적 권위의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동할 인태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주요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며 “나아가 앞으로 만일 자유롭고 열린 통일 한반도가 실현된다면 인태 지역 모두의 자유, 평화, 번영을 확장하는데 어떻게 기여하게 될 것인지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뒤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연설합니다.
싱가포르 렉처는 싱가포르 외교부 후원으로 자국을 방문하는 주요 정상급 인사를 초청해 연설을 듣는 세계적 권위의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동할 인태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주요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며 “나아가 앞으로 만일 자유롭고 열린 통일 한반도가 실현된다면 인태 지역 모두의 자유, 평화, 번영을 확장하는데 어떻게 기여하게 될 것인지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뒤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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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렉처에서 ‘8.15 통일 독트린’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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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01:02:16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싱가포르 렉처’에서 해외 청중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8.15 통일 독트린이 갖는 국제 연대의 의미를 밝힙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연설합니다.
싱가포르 렉처는 싱가포르 외교부 후원으로 자국을 방문하는 주요 정상급 인사를 초청해 연설을 듣는 세계적 권위의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동할 인태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주요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며 “나아가 앞으로 만일 자유롭고 열린 통일 한반도가 실현된다면 인태 지역 모두의 자유, 평화, 번영을 확장하는데 어떻게 기여하게 될 것인지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뒤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연설합니다.
싱가포르 렉처는 싱가포르 외교부 후원으로 자국을 방문하는 주요 정상급 인사를 초청해 연설을 듣는 세계적 권위의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동할 인태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주요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며 “나아가 앞으로 만일 자유롭고 열린 통일 한반도가 실현된다면 인태 지역 모두의 자유, 평화, 번영을 확장하는데 어떻게 기여하게 될 것인지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뒤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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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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