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감전사고’ 공장 관계자 등 6명 입건

입력 2024.10.09 (10:02) 수정 2024.10.09 (1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감전 사고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장 관계자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금호타이어 배전반 직원과 감리업체 대표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원청업체가 미등록 전기업체에 하청을 주는 등 불법 하도급 사실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전기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호타이어 감전사고’ 공장 관계자 등 6명 입건
    • 입력 2024-10-09 10:02:40
    • 수정2024-10-09 10:35:37
    930뉴스(광주)
지난 8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감전 사고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장 관계자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금호타이어 배전반 직원과 감리업체 대표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원청업체가 미등록 전기업체에 하청을 주는 등 불법 하도급 사실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전기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