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화유산 한글, 발전시킬 책무 있어”
입력 2024.10.09 (12:03)
수정 2024.10.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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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글날을 맞아 "세계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인정하고 있는 한글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우리말에 대한 무관심,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 등이 올바른 소통의 장애가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외국어 새말 대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한국어 생태계 구축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우리말에 대한 무관심,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 등이 올바른 소통의 장애가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외국어 새말 대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한국어 생태계 구축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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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문화유산 한글, 발전시킬 책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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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12:03:42
- 수정2024-10-09 12:14:29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글날을 맞아 "세계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인정하고 있는 한글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우리말에 대한 무관심,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 등이 올바른 소통의 장애가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외국어 새말 대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한국어 생태계 구축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우리말에 대한 무관심,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 등이 올바른 소통의 장애가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외국어 새말 대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한국어 생태계 구축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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