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 음식점서 불…2명 부상
입력 2024.10.10 (06:08)
수정 2024.10.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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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셨고 또다른 2명은 불이 난 직후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브리핑에서 "1층 음식점에서 재료를 튀기다가 기름이 과열돼 주방 덕트로 불이 확대됐다"며 "이후 주변 건물 좌우로 확대가 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셨고 또다른 2명은 불이 난 직후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브리핑에서 "1층 음식점에서 재료를 튀기다가 기름이 과열돼 주방 덕트로 불이 확대됐다"며 "이후 주변 건물 좌우로 확대가 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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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음식점서 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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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06:08:55
- 수정2024-10-10 07:00:39
오늘(10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셨고 또다른 2명은 불이 난 직후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브리핑에서 "1층 음식점에서 재료를 튀기다가 기름이 과열돼 주방 덕트로 불이 확대됐다"며 "이후 주변 건물 좌우로 확대가 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셨고 또다른 2명은 불이 난 직후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브리핑에서 "1층 음식점에서 재료를 튀기다가 기름이 과열돼 주방 덕트로 불이 확대됐다"며 "이후 주변 건물 좌우로 확대가 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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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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