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를 가르는 극한 다이빙…높이 ‘44m’ 세계 신기록 [잇슈 SNS]

입력 2024.10.10 (06:51) 수정 2024.10.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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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 11미터보다 4배나 더 높은 곳에서 세계 기록 도전에 나선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깎아지른 절벽 끝에서 한 남성이 과감한 점프와 함께 허공을 가르며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현지시간 7일 스페인 북부 심바라 폭포를 무대로 프랑스 출신의 데스 다이빙 선수가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섰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처음 시작된 데스 다이빙은 10미터 이상 높이에서 수평으로 점프하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극한 스포츠 중 하나인데요.

이날 아파트 15층보다 높은 44미터 절벽에서 데스 다이빙에 나선 도전자.

올해 8월에 나온 41.7m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신기록을 새롭게 거머쥐었는데요.

물속으로 입수하기까지 체공시간만 3초에 달했으며 그가 맨몸으로 버틴 낙하 속도 역시 무려 시속 106km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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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10 06:51:40
    • 수정2024-10-10 0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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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 11미터보다 4배나 더 높은 곳에서 세계 기록 도전에 나선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깎아지른 절벽 끝에서 한 남성이 과감한 점프와 함께 허공을 가르며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현지시간 7일 스페인 북부 심바라 폭포를 무대로 프랑스 출신의 데스 다이빙 선수가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섰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처음 시작된 데스 다이빙은 10미터 이상 높이에서 수평으로 점프하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극한 스포츠 중 하나인데요.

이날 아파트 15층보다 높은 44미터 절벽에서 데스 다이빙에 나선 도전자.

올해 8월에 나온 41.7m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신기록을 새롭게 거머쥐었는데요.

물속으로 입수하기까지 체공시간만 3초에 달했으며 그가 맨몸으로 버틴 낙하 속도 역시 무려 시속 106km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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