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부·울·경 해양쓰레기 9만 4천여 톤 수거
입력 2024.10.10 (09:55)
수정 2024.10.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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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부산과 울산, 경남 연안에서 거둬들인 쓰레기가 9만 4천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 전체에서 해양쓰레기 62만 5천여 톤이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해역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2만 3천여 톤이었고 경남과 울산은 각각 5만 9천여 톤, 만 8백여 톤이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 전체에서 해양쓰레기 62만 5천여 톤이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해역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2만 3천여 톤이었고 경남과 울산은 각각 5만 9천여 톤, 만 8백여 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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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년 부·울·경 해양쓰레기 9만 4천여 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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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09:55:50
- 수정2024-10-10 10:32:12
지난 5년 동안 부산과 울산, 경남 연안에서 거둬들인 쓰레기가 9만 4천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 전체에서 해양쓰레기 62만 5천여 톤이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해역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2만 3천여 톤이었고 경남과 울산은 각각 5만 9천여 톤, 만 8백여 톤이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 전체에서 해양쓰레기 62만 5천여 톤이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해역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2만 3천여 톤이었고 경남과 울산은 각각 5만 9천여 톤, 만 8백여 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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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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