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부족’ 지방교부세 대책 이달 중 마련”

입력 2024.10.10 (12:18) 수정 2024.10.10 (1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수 결손 상황과 관련해 특히 타격을 받을 지방재정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을 이달 중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모두 발언에서 약 30조 원의 세수 결손 대책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기금 수지 상황 등을 협의하고 있다"며 "특히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대해서는 이번 달 내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수 부족’ 지방교부세 대책 이달 중 마련”
    • 입력 2024-10-10 12:18:38
    • 수정2024-10-10 12:26:41
    뉴스 12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수 결손 상황과 관련해 특히 타격을 받을 지방재정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을 이달 중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모두 발언에서 약 30조 원의 세수 결손 대책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기금 수지 상황 등을 협의하고 있다"며 "특히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대해서는 이번 달 내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