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아찔한 절벽 다이빙…‘44m’ 세계 신기록

입력 2024.10.10 (15:41) 수정 2024.10.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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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끝에서 한 남성이 과감하게 점프하여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현지 시각 7일 스페인 북부 심바라 폭포를 무대로 프랑스 출신의 데스 다이빙 선수가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선 건데요.

노르웨이에서 처음 시작된 데스 다이빙은 10미터 이상 높이에서 수평으로 점프하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극한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이날 아파트 15층보다 높은 44미터 절벽에서 데스 다이빙에 나선 도전자.

올해 8월에 나온 41.7m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신기록을 새롭게 거머쥐었는데요.

물속으로 입수하기까지 체공시간만 3초에 달했으며 그가 맨몸으로 버틴 낙하 속도 역시 시속 106km에 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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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아찔한 절벽 다이빙…‘44m’ 세계 신기록
    • 입력 2024-10-10 15:41:15
    • 수정2024-10-10 15: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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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끝에서 한 남성이 과감하게 점프하여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현지 시각 7일 스페인 북부 심바라 폭포를 무대로 프랑스 출신의 데스 다이빙 선수가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선 건데요.

노르웨이에서 처음 시작된 데스 다이빙은 10미터 이상 높이에서 수평으로 점프하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극한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이날 아파트 15층보다 높은 44미터 절벽에서 데스 다이빙에 나선 도전자.

올해 8월에 나온 41.7m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신기록을 새롭게 거머쥐었는데요.

물속으로 입수하기까지 체공시간만 3초에 달했으며 그가 맨몸으로 버틴 낙하 속도 역시 시속 106km에 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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