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9.16…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세
입력 2024.10.10 (16:20)
수정 2024.10.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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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600선을 넘어서지 못하고 소폭의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0포인트, 0.19% 오른 2,599.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17.29포인트, 0.67% 오른 2,611.65로 출발했지만, 장 마감 직전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며 2,600대를 내줬습니다.
기관은 3,029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외국인은 1,271억 원, 개인은 1,591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순매도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2.32% 하락하며 주가 6만 원 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포인트, 0.35% 내린 775.48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0전 오른 1,350원 2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가 1,35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8월 16일 1,357.6원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0포인트, 0.19% 오른 2,599.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17.29포인트, 0.67% 오른 2,611.65로 출발했지만, 장 마감 직전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며 2,600대를 내줬습니다.
기관은 3,029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외국인은 1,271억 원, 개인은 1,591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순매도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2.32% 하락하며 주가 6만 원 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포인트, 0.35% 내린 775.48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0전 오른 1,350원 2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가 1,35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8월 16일 1,357.6원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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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599.16…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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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16:20:27
- 수정2024-10-10 16:20:43
코스피가 2,600선을 넘어서지 못하고 소폭의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0포인트, 0.19% 오른 2,599.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17.29포인트, 0.67% 오른 2,611.65로 출발했지만, 장 마감 직전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며 2,600대를 내줬습니다.
기관은 3,029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외국인은 1,271억 원, 개인은 1,591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순매도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2.32% 하락하며 주가 6만 원 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포인트, 0.35% 내린 775.48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0전 오른 1,350원 2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가 1,35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8월 16일 1,357.6원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0포인트, 0.19% 오른 2,599.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17.29포인트, 0.67% 오른 2,611.65로 출발했지만, 장 마감 직전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며 2,600대를 내줬습니다.
기관은 3,029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외국인은 1,271억 원, 개인은 1,591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순매도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2.32% 하락하며 주가 6만 원 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포인트, 0.35% 내린 775.48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0전 오른 1,350원 2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가 1,35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8월 16일 1,357.6원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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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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