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 지난해보다 줄 듯”…쌀값은 내림세
입력 2024.10.10 (19:25)
수정 2024.10.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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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가량 감소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생산량이 363~368만 톤으로 예측돼 지난해보다 0.7~2%가량 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쌀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5% 감소한 영향이 큽니다.
여기다 경남과 전남, 전북 등 벼멸구 피해 면적이 3만 4천 ha로 조사됐습니다.
생산량이 이렇게 주는데도 9월 25일 기준 산지 쌀값이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생산량이 363~368만 톤으로 예측돼 지난해보다 0.7~2%가량 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쌀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5% 감소한 영향이 큽니다.
여기다 경남과 전남, 전북 등 벼멸구 피해 면적이 3만 4천 ha로 조사됐습니다.
생산량이 이렇게 주는데도 9월 25일 기준 산지 쌀값이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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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쌀 생산량 지난해보다 줄 듯”…쌀값은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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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19:25:46
- 수정2024-10-10 19:41:20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가량 감소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생산량이 363~368만 톤으로 예측돼 지난해보다 0.7~2%가량 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쌀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5% 감소한 영향이 큽니다.
여기다 경남과 전남, 전북 등 벼멸구 피해 면적이 3만 4천 ha로 조사됐습니다.
생산량이 이렇게 주는데도 9월 25일 기준 산지 쌀값이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생산량이 363~368만 톤으로 예측돼 지난해보다 0.7~2%가량 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쌀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5% 감소한 영향이 큽니다.
여기다 경남과 전남, 전북 등 벼멸구 피해 면적이 3만 4천 ha로 조사됐습니다.
생산량이 이렇게 주는데도 9월 25일 기준 산지 쌀값이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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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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