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도로 경계벽 들이받은 전기차 화재…1명 사망
입력 2024.10.10 (19:52)
수정 2024.10.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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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6시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도로 위 전기자동차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지만, 차량 뒷좌석에서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과 시신이 모두 심하게 불에 탄 상태여서 사망자의 행적 확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도로 갓길에 설치된 경계벽을 부딪친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지만, 차량 뒷좌석에서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과 시신이 모두 심하게 불에 탄 상태여서 사망자의 행적 확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도로 갓길에 설치된 경계벽을 부딪친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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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도로 경계벽 들이받은 전기차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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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19:52:57
- 수정2024-10-10 21:06:09
오늘(10일) 오후 6시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도로 위 전기자동차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지만, 차량 뒷좌석에서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과 시신이 모두 심하게 불에 탄 상태여서 사망자의 행적 확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도로 갓길에 설치된 경계벽을 부딪친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지만, 차량 뒷좌석에서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과 시신이 모두 심하게 불에 탄 상태여서 사망자의 행적 확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도로 갓길에 설치된 경계벽을 부딪친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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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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