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문제 인물 명태균 접근 차단했다”
입력 2024.10.10 (20:27)
수정 2024.10.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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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해 문제 인물로 보고 접근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 명씨를, "작업한 여론조사를 들고 각종 캠프를 들락거리던 선거 브로커"라며 언젠가 일낼 줄 알았다고 썼습니다.
또 연루된 여권 인사들에게 솔직하게 인정하라면서, 검찰에는 성역없이 의혹을 모두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 씨는 검찰이 성역없이 수사하면 자신보다 홍 시장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SNS로 반박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 명씨를, "작업한 여론조사를 들고 각종 캠프를 들락거리던 선거 브로커"라며 언젠가 일낼 줄 알았다고 썼습니다.
또 연루된 여권 인사들에게 솔직하게 인정하라면서, 검찰에는 성역없이 의혹을 모두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 씨는 검찰이 성역없이 수사하면 자신보다 홍 시장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SNS로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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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문제 인물 명태균 접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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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20:27:26
- 수정2024-10-10 20:29:03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해 문제 인물로 보고 접근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 명씨를, "작업한 여론조사를 들고 각종 캠프를 들락거리던 선거 브로커"라며 언젠가 일낼 줄 알았다고 썼습니다.
또 연루된 여권 인사들에게 솔직하게 인정하라면서, 검찰에는 성역없이 의혹을 모두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 씨는 검찰이 성역없이 수사하면 자신보다 홍 시장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SNS로 반박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 명씨를, "작업한 여론조사를 들고 각종 캠프를 들락거리던 선거 브로커"라며 언젠가 일낼 줄 알았다고 썼습니다.
또 연루된 여권 인사들에게 솔직하게 인정하라면서, 검찰에는 성역없이 의혹을 모두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 씨는 검찰이 성역없이 수사하면 자신보다 홍 시장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SNS로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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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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