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던져 숨지게 한 고모 징역 15년
입력 2024.10.10 (20:33)
수정 2024.10.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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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조카를 던져 숨지게 한 40대 고모 A 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피해자와 유족의 고통이 크다면서도 A 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등을 종합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동생 내외가 사는 대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해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피해자와 유족의 고통이 크다면서도 A 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등을 종합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동생 내외가 사는 대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해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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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던져 숨지게 한 고모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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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20:33:04
- 수정2024-10-10 20:42:23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조카를 던져 숨지게 한 40대 고모 A 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피해자와 유족의 고통이 크다면서도 A 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등을 종합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동생 내외가 사는 대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해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피해자와 유족의 고통이 크다면서도 A 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등을 종합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동생 내외가 사는 대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해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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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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