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4%↑…근원물가 3.3%↑
입력 2024.10.10 (21:49)
수정 2024.10.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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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는 웃돌았습니다.
전 달과 비교해선 0.2% 상승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 0.1%를 상회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전 달보다 0.3% 각각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를 모두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는 지난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는 웃돌았습니다.
전 달과 비교해선 0.2% 상승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 0.1%를 상회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전 달보다 0.3% 각각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를 모두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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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4%↑…근원물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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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21:49:46
- 수정2024-10-10 21:52:43
미국 노동부는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는 웃돌았습니다.
전 달과 비교해선 0.2% 상승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 0.1%를 상회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전 달보다 0.3% 각각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를 모두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는 지난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는 웃돌았습니다.
전 달과 비교해선 0.2% 상승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 0.1%를 상회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전 달보다 0.3% 각각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를 모두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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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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