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7년간 금융사고 601억 원

입력 2024.10.11 (08:03) 수정 2024.10.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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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의 최근 7년간 금융사고 금액이 은행권 가운데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은행권 금융사고 금액은 4천 97억여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경남은행은 601억여 원으로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은행권 사고 유형으로는 횡령과 유용이 40.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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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은행 7년간 금융사고 601억 원
    • 입력 2024-10-11 08:03:37
    • 수정2024-10-11 08:29:40
    뉴스광장(울산)
경남은행의 최근 7년간 금융사고 금액이 은행권 가운데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은행권 금융사고 금액은 4천 97억여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경남은행은 601억여 원으로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은행권 사고 유형으로는 횡령과 유용이 40.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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