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2천만 원 가까이 올라”

올해 들어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2천만 원 가까이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R114는 올해 10월 현재까지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5천469만 원으로, 지난해 연평균 분양가 3천508만 원보다 천961만 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하면 지난해보다 6억 원 이상 오른 셈입니다.